로다

예 나친적 2기입니다.

2기이니 딱히 스토리에 관해선 안쓰겠습니다

1기에 비해 새로운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네요

금로리 은로리가 나오는 참으로 좋은 애니이지만

남주 귀머거리 새끼때문에...하...

이번 시즌에서는 고기랑 요조라랑 싸우면 고기가 이기네요...

근데 마지막은 참 어이없다.

엔딩이 뭐 이따구야.....

3기 떡밥인가..

쿄애니의 오리지널 TVA인 타마코마켓입니다.

쿄애니하면 케이온이 제일 유명한데

제작사가 같아서인지 타마코마켓의 캐릭터들이 케이온과 매우 닮았죠...

우사기야마 상점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그린 애니입니다.

일상애니일줄 알았지만 말하는 새가 등장하면서 역시나 비일상...........

걍 평범하게 연애물로 만들지ㅠㅠ

어쨋든 쵸이와 앙코 등등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된 애니...

재미로 따지자면 그냥 그럭저럭

요즘 흔한 쓸데없는 동아리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20분짜리 애니이긴 하지만 짤막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걍 가볍게 볼만 한 애니입니다.

아 이건 더 쓸만한게 없다..

하튼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좋았음

일단 우로부치 개갞끼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최고의 시스템으로 지배되는 미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심오한 이야기입니다..

라고 해야되려나

각본은 우로부치 겐이 썼음

이걸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설정은 진짜 쓸데없이 존나 크게 만들었는데

전개가 별로 맘에 안들음

그나저나 결말은 프롤로그랑 존나 똑같네..

뭐 그래도 이거 보고 얻을 수 있는 교훈도 있을듯

내가 얻은 교훈은 사회가 쓰레기인건 지금이나 미래나 별로 다를게 없다는거임

일단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그렇고 그런 애니는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자기혼자로선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천재화가라 불리우는 마시로와

천재 애니메이터 미사키, 카사노바 각본가인 진, 천재 프로그래머 류노스케, 성우지망생 나나미와

그냥 평범하지만 게임제작자가 되고픈 남주 소라타를 중심으로 한

사쿠라장이라는 기숙사의 일상 이야기를 그린 애니입니다.

근데 말이 일상이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상이 어딨어...

요즘은 판타지 애니 정도는 되야 비일상이라 치니 이런건 걍 일상쪽에 끼우는 것뿐. 오해 ㄴㄴ

진짜 말이 많은 애니입니다.

작년 4분기작 중 가장 사건이 많은 애니라 봐도 될껍니다.

일단 원작에선 죽을 만들었지만 애니에선 삼계탕으로 바꿔서 2챤 쓰레기들이 괜히 지랄했죠.

거기에 그 때가 싸이가 인기 많아졌을 무렵이라 어떤 ㅄ이 싸이가 사쿠라장애들 폭행하는 동인지를 그렸었죠.

뭐 사건은 이 정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제 평은 

한두번 도전하고 그거 둘 다 망쳤다고 벌써부터 포기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해서 쓰레기 애니라고까지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실패를 여러번 맛본다면 멘붕상태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마지막화를 보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방사능 원숭이들이 지랄한거 때문에 괜히 작품에 화풀이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마지막화를 보니..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잖아 !!

어쨋든 나쁘진 않고 그냥 그랬던 애니였습니다.

13년 1분기 첫완결작이네요.

1분기 중에서 재밌게 본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10화완결이 아쉽네요.

다른 세계에서 모인 3명이 이름과 깃발을 뺏긴 한 길드에 들어가서 엄청난 짓을 벌이는 애니라죠..

마왕이랑 일기토도 함ㅋㅋ

흑토끼도 귀여웠고 아스카나 요우도...그리고 중반부터 나오던 레티시아 ㅎㅎㅎㅎ

솔직히 안귀여웠던 캐릭이 없음 ㅎㅎㅎ

그리고 이 애니의 중심캐릭인 이자요이..

머리도 먼치킨이고 능력도 먼치킨이고...

뭐 이런 부러운 자식이 다 있지...

라노베로도 나왔긴 했는데 걍 안살꺼라서 ..

평범하진 않지만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를 다 보고, 다 읽었네요.

라이트노벨을 먼저 읽고 영화로 봐서 그런지

세세하게 표현된것까지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ㅎ

유키도 귀여웠고 아메도 귀여웠고...

진짜 좋은 이야기였음

비하인드 스토리가 정말로 보고 싶은 애니 중 하나이기도 하고...

진짜 이렇게 끝나니 너무 아쉽네요

에고...그나저나 아메는 ....ㅠㅠ

아들은 키워봤자 부질없는건지...

여튼 정말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영화로 보신 분들은 라이트노벨로도 사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일러스트는 없지만 단편이라 별로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라서 ㅎㅎ

샤나랑 비슷해서 제작사나 일러스트 그린 사람이 같은가 했더니 아니네..

걍 우연인가 -_- ;;

오랜만에 구작애니를 보네요.

새벽에 할 짓 없어서 시간때우기로 본건데

다리안도 귀여웠고 은근 재미있었음

줄거리는 휴이와 다리안이 환서에 관한 여러가지 일을 만나면서 풀어나가는 내용? 정도로 보면 됨

막판스퍼트로 캐릭터가 갑자기 많이 등장하는데

떡밥만 남기고 그냥 떠나가는...

역시 미완결 라노베를 애니화 하는 것은 좋지 않아...

짤방 대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프닝인 「그 피의 운명」

예전부터 "탱크로리다! 무다무다무다" 플짤이 돌아다니고 있었기에

지금쯤 4기까지도 나온 줄 알아서 걍 안보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찾아보니 10월 신작이었고 14화까지밖에 안나왔더군요.

10월 신작이었구나.. 그 때는 그냥 더 나오는건가..하는 생각만 했었음

그래서 새벽에 2화까지 보고 진짜 이건 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주말을 죠죠로 불태웠네요.

1부 op 엄청 마음에 들었는데 2부 op는 영 그렇네요..

초반 부분만 괜찮고 중 후반부는 별로임.

듣기로는 3부가 최고라던데 TVA로는 2부 완결이래...

근데 3부가 ova라네..

나중에 시간 되면 ova도 보고 만화책도 봐야겠음ㅎㅎ

이게 저번년도 3분기작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서야 완결이구나..

인간랜덤,상처랜덤,과거랜덤,길랜덤

3분기간에는 앞에 3개만 하고 길랜덤은 웹방영으로 함.

다 봤다고 해도 길랜덤인 14,15,16,17화만 본거 뿐이지만 머..

문학연구부였나..하여튼 그 동아리의 5명에게

풍선초라는 싸이코패스같은 넘이 괴기현상을 일으키는데

그걸 어떻게든 해서 잘 해결하는 내용임.

엔딩은 꽤 잘 맺었음 Good

진짜 작년 3분기에 재밌는거 많았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만화책으로 사고 싶은데

사고 싶은 다른것들도 많이 있어서 못사는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