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 신경쓰지 않으면 일러가 핰핰

어김없이 이번에도 촉수가..아냐찡 귀욤귀욤


이번권은 학원 아니 기사국 최대의 위기가 닥치는 내용을 썼는데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드는건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그래도 애쉬가 모든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능력의 비밀에 대해 밝혀지고

일러스트가 귀욤귀욤하니(이게 90퍼 이상은 차지하고 있다는건 비밀..)

뭐 됐다고 치죠. 구헤헤


그나저나 에코와 애쉬의 관계가 더 발전할지 어떨지 궁금하네....

작가가 맨날 키쮸하는거만 뿌리고 그만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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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역시 이번권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 소아온!


이번권에서 키쿠오카의 정체와 앨리스에 대한 정체가 밝혀지는군요

설명하는건 좋은데 중간에 경제 얘기 나오더니 정치 얘기로 빠지고....어렵다어려워


저번권에서는 옵저버가 없었는데 이번권에서는 옵저버 시점으로도 보는건 좋긴 한데

역시 소아온은 1인칭 키리토시점이 더 좋은거 같음ㅇㅇ


그나저나 요즘 다른 여캐 비중이 너무 적은거 같은 기분이 팍팍 드네요..

그것도 그렇듯이 표지 뒷면 일러가 MORE DEBAN..........

시리카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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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뭐 이리 길어....


이 책은 1권 표지에서 샤나(!)가 보여서 샀던건데

이번권 읽으니 왠지 하차하고 싶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그래도 일러는 좋으니 3권 리뷰 보고 사든 말든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권에서는 드디어 남주의 여동생과 매니악한 성취미를 갖고 있는 여학생이 등장하였습니다.

메인은 여동생

매니악한 성취미를 갖고 있는 여학생은 걍 떨거지.........가 아니라 후반부에 잠깐 나옵니다.


걍 이 책 보고 느끼는 점은 캐릭터들이 다 이상하다는 것.....과 유스라 귀요미 뿐



ps.그나저나 포터블화도 했었네... 일본에서는 그정도로 인기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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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는 아이리라는 신캐릭이 등장하네요.


전권하고 이어지는 부분에서 공백이 있어서 약간 혼란스러웠음;;

읽다보니 이런 전개 방식도 은근 맘에 들긴 했지만요.ㅋ


그건 그렇다쳐도 후기까지 완벽하게 읽었더니 엄청 분노했네요...

시타의 분량이 적은건 둘째치고

작가가 1권 후기에서 약속한 시타 겨드랑이를 안보여줌!

작가님 시타 겨드랑이 주신다며요ㅠㅠ


어찌 되었든간에 이번권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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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사놓고서는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염두가 안나

계속 미루기만 했는데

오늘 다 읽었네요..


다른건 필요없고 역시 시타가 최곱니다. 하앜

베르니카 나쁜년아 시타 괴롭히지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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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권은 히나의, 히나에 의한, 히나를 위한 작품이었네요.

히나 왜이렇게 귀엽지..

데려가서 내가 키우고 싶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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