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위기는 좋음.
평화롭고 엄청 발전된 미래 이야기를 그린 애니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약간 쫌 그렇네..
줄거리는 클레인이라는 소년이 테러리스트한테서 도망치는 프류네라는 소녀와 만나고
어찌어찌하다가 테러리스트랑 같이 움직이면서
프랙탈이라는 시스템에 지배받는 이 세상의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이야기..
좀 어두운면도 있긴 함.
아버지를 만났음에도 자기 아버지인줄 모르고 가는 거라던가
프류네의 클론설과 열쇠설이랑
프류네 애비가 프류네한테 뭔 검사 하는거..(처녀막 검사하는거 같은데 어떨지;)
기대했던거에 비해서는 너무 떨어지는거 같기도 함. .
마지막으로 op가 약 빨은 것 같음..
엔딩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존나 싸워놓고서는 결국엔 못 이김.
'애니,라노베,만화 >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0) | 2012.12.20 |
---|---|
하야테처럼! CAN'T TAKE MY EYES OFF YOU 다 봤다. (0) | 2012.12.20 |
꽃이 피는 첫걸음 다 봤다. (0) | 2012.12.02 |
그녀는 태클당하는 걸 좋아해! 6권 다 읽었다. (0) | 2012.11.30 |
마법사라면 미소를 먹어라! 1권 다 읽었다. (0) | 2012.11.28 |